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아리아 뷔페 / 12월 예약 / 연말 송년모임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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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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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웨스틴 조선호텔이 위치한 아리아 뷔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쩌다가 11월에 2번이나 가게 됐어요. 한 번은 남편이랑 저녁식사 / 한 번은 회사 점심 회식으로요.

처음 갔을 땐 오랜만에 방문이라 이것 저것 맛보느라 정말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2주 만에 다시 가서는 맛있었던 몇 종류만 적당하게 먹고 나왔네요.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 서울 저층 로비

 

운영시간

[아침]

월 ~ 일 07:00 - 10:00

[점심]

월 ~ 금 - 11:30 - 14:30

토 ~ 일 - 1부 11:30 - 13:20 / 2부 13:50 - 15:40

[저녁]

월 ~ 목 - 17:30 - 21:30

금 ~ 일 - 1부 17:20 - 19:20 / 2부 19:50 - 21:50

*12월에는 저녁 2부로 운영.

 

가격 안내

[점심]

성인 125,000 KRW / 어린이 56,000 KRW

 

[주중 저녁(월 ~ 목)]

성인 135,000 KRW / 어린이 64,000 KRW

 

[주중 저녁 (금) 및 주말, 공휴일 점심 & 저녁]

성인 150,000 KRW / 어린이 64,000 KRW

 

12월 가격 

-운영 기간 : 2022년 12월 1일(목) ~ 2023년 1월 1일(일)

 

[점심]

성인 145,000 KRW / 어린이 66,000 KRW

 

[주중 저녁 및 주말, 공휴일 점심 & 저녁]

성인 170,000 KRW / 어린이 74,000 KRW

 

[12월 24-25일 점심 & 저녁]

성인 180,000 KRW / 어린이 74,000 KRW
*12월부터 전체 예약에 대한 예약금 부과됩니다. (성인 인원수 기준 1인 2만 원)

*12월 예약금 환불 규정
- 방문일 기준 5일 전 취소 : 100% 환불 가능
- 방문일 기준 4일 이내 취소 및 날짜 변경 : 환불 불가
*12월 24일, 25일, 31일 예약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합니다.

 

문의 : 02-317-0357
좌석수 총 240석 별실 3개(최대 10명 수용 가능)
* 별실 이용 시 룸 차지(30,000원) 부과

 

· 어린이 : 37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 아리아의 예약 접수일은 '2개월 전 1일' 예) 5월 예약 : 3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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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12월에는 더 오른다네요. 그런데 예약도 힘들다 하니... 

호텔 뷔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조선호텔 제휴 임직원 프로모션으로 10% 할인받아 다녀왔어요. :)

 

 

처음 남편과 저녁을 먹으러 간 날이에요.

예전에 갔을 땐 따뜻한 대게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5월이었네요)

대게 대신 통실한 랍스터가 있었어요! 

 

 

조선호텔 아리아의 자랑..

양고기 / LA 갈비 / 전복 / 랍스타 / 스테이크 / 가리비

이것들은 꼭 많이 많이 먹어줘야 해요. 

 

조선호텔 아리아뿐만 아니라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 롯데호텔 라세느 / 하얏트호텔 더 테라스 등

즈히부부는 기념일마다 호텔 뷔페를 종종 가는데요.

다른 곳들도 특색 있는 음식들로 맛있었지만, 저와 남편의 픽은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랍니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적당한 음식 가짓수

전복 랍스터 대게 양고기 LA갈비 등 고급 메뉴가 잘 준비되어있음

디저트류가 다양하고 잘되어있음 

 

아리아가 제일 만족스럽고 분위기도 좋고 그래요.

 

 

테이블에는 생수와 스파클링 워터가 한 병씩 준비되어있습니다.

자유롭게 따라먹으면 되고요. 밖에 매실음료나 커피 등도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샐러드는 패스하고 양고기와 랍스터부터 신나게 담아왔어요. 

색감이.. 너무 좋지요.

 

 

아리아의 랍스터는 따뜻하고 살도 가득 차있고, 양념 안된 것이라 더욱 좋아요.

다른 호텔 뷔페에서는 종종 차가운 대게/랍스터 / 또는 양념이 발라진 랍스터가 있어

많이 먹지 못하고 쉽게 질리거든요. 

질 좋은 음식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전복도 버터에 깔끔하게 구워져서 맛있고요

양고기.... 냄새 안 나고 정말 부드러워요. 옆에 있는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어요. 

LA 갈비는 말모말모 ㅋㅋ 달큼하고 부드럽고요

 

 

이 외에도 중식 / 파스타 / 일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임산부라 회 종류는 이번에는 패스하고, 쌀국수나 파스타도 정말 좋아하는데

임신해서 그런지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ㅠㅠ 다른 것도 맛있어요.... ㅠㅠ 

 

 

 

짠. 디저트류입니다. 아리아 디저트류가 아주 깔끔하고 괜찮아요. 종류도 다양하고요.

조선호텔 케이크 하나 사려면 5~6만 원 하는데 아리아에서 다양하게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마카롱, 홍시 젤리, 샤인 머스켓 젤리, 마롱(밤) 롤 등등

많이 달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커피 종류가 잘되어있어서, 바닐라 라테도 가능하다는 점 ㅎㅎ 

커피 한잔과 즐기는 디저트.. 완벽합니다.

 

 

과일 코너도 참 괜찮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 과일들만 모여있는.

파인애플 이런 거 없다고요 ㅋㅋ 

생 용과와 골드키위, 자몽, 청포도가 있고요. 옆에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맛이라 정말 맛있어요.

배불러도 아이스크림 한 컵은 토핑 솔솔 뿌려 꼭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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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 회식으로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요.

 

 

샐러드/ 반찬 코너 일부 살짝 찍어봅니다.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이날도 맛있는 양고기 랍스터 전복 가리비 등에 집중했어요. 

 

 

지난번에 배불러서 못 먹었던 부드러운 가리비도 많이 먹고, 랍스터, 양고기까지... 어게인

또 가도 또 맛있네요....

 

 

마지막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왔답니다. 이날 저녁에야 소화가 좀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ㅎㅎㅎ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정말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연말 모임/ 송년회는 역시 호텔 뷔페인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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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송년모임 장소 추천 

2022.12.04 - [신혼부부일상] - [호텔송년모임]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로비 라운지 & 바 와인 뷔페 연말모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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