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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봉뵈르맛집 [소금집델리 안국] / 메뉴 / 테이크아웃 / 가격

소금집델리 안국 잠봉뵈르가 맛있는 안국역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봉뵈르 맛집 [소금집델리 안국]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소금집델리는 망원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안국에도 생겼고 마곡점도 있는데요. 공방에서 직접 만든 가공육을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집델리 안국 서울 종로구 북촌로 4길 19 1층 월-일 11:00 - 20:00 외관은 깔끔합니다. 소금집델리 안국점은 베이글로 유명한 런던베이글뮤지엄 맞은편에 있어요. 맛집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니 안국이 핫한 이유가 있네요. 매장 내에는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매장에서 먹으려면 대기를 걸어야 해요. 사실 안국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에 갔다가 대기 걸어놓고 맞은편 소금집 델리로 향했는데요. 오픈시간인 11시 이후정도에는 대기가 많지 않고 ..

(임신/출산)엄마북(Book)돋움/ 서울 북스타트 책상자 꼭 신청하세요! / 후기

서울 북스타트 서울 북스타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북스타트' 운동은 1992년 영국에서 시작하여 약 40여 개 나라로 확산된 세계적인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서는 2019년부터 서울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하여 25개 자치구 구립도서관에서 영유아대상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유아와 양육자 대상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 및 양육 가정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네요. 1. 북스타트 신청방법 2023년 1월부터 북스타트 (책선물 서비스)가 시작되었어요.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누리집] 에서 교통비 신청 시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 기 신청자의 경우, 지원금 신청 메뉴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어요. https://www.se..

고속터미널맛집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런치 방문후기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인 슈하스코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터미널에 있는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한리필 슈하스코와 샐러드로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텍사스데브라질은 고속터미널 외에도 압구정점도 있어요.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월-일 11:30 - 22:3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고속터미널역 지상에 위치해있어요.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 앞으로 나오면 있는 1층 단독 건물에 있습니다. 런치 (11:30 - 16:00) 53,000원 (평일) / 68,000 (주말) 디너 (17:30 - 22:30) 68,000원 (평일/ 주말 동일)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다양한 메..

오사카 이치란라멘 집에서 먹어보았습니다/ 이치란라멘 끓이는방법

이치란라멘 일본 여행, 특히 오사카 가면 꼭 들르는 맛집이 있죠? 바로 이치란라멘인데요. 저도 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틀 연속 갔던 라멘 맛집입니다. 한국에도 맛있는 일본 라멘집이 많지만, 역시 이치란라멘의 맛이 가끔 생각났는데... 일본 출장 갔던 남편이 이치란라멘을 사 왔더라고요. 오! 집에서도 그 맛이 구현 가능할것인가...? 기대반 의심반 맛있게 끓여 먹기 위해 정확한 조리법이 필요해요. 번역앱으로 정독해 봅니다. 보통의 라멘 끓이는 방법이네요. 500ml 물 넣고 3분 끓이고 먹기. ** 여기서 더 맛있게 먹는 팁!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한 상자에 5개가 들어있어요. 충분히 먹을 수 있겠어요. 매장처럼 차슈나 반숙란은 집에 없지만.. 라멘을 끓이고 다진 마늘 한..

여의도 단체회식하기 좋은 양고기집 [미슐램]/ 프렌치 렉/ 마파두부

미슐램 단체모임하기 좋은 여의도 양고기집 오늘은 여의도에서 단체모임하기 좋은 곳인 미슐램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단체회식이 많은데, 넓은 공간 또는 룸이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죠. 이곳은 넓은 매장에 칸막이 있는 룸으로 되어있어 괜찮았던 공간입니다. 미슐램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3 7층 10호 월 - 금 10:00 - 22:00 / 토, 일 정기휴무 여의도백화점(현 맨하탄빌딩) 7층에 위치해 있어요. 이 건물에는 지하에 진주집 콩국수/닭칼국수 집만 많이 갔었는데 위층에도 식당들이 많더라고요. 주로 회식이나 모임에 어울리는 룸 형식이 많아 보였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서 룸으로 들어갔어요. 가운데에 테이블석이 있고 가장자리에 룸이 둘러싸고 있는데요. 방 형식의 룸이라 좋았지만..

[신생아 셀프 초점책 만들기 TIP] 흑백 초점책 DIY / 초점책 태교

신생아 흑백 초점책 만들기태교로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기간에 태교 겸 만들었던 신생아 흑백 초점책 만들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30주 정도부터 해야지~ 하고 준비물은 모두 준비해 놓았었는데요. 막달까지 회사 다니랴, 맛집 다니랴 바쁘게 지내다보니 미루고 미루다가 출산 일주일전에 후닥닥 만들어보았답니다. 저녁에 슬슬 만들다보니 하루 1~2시간씩 이틀~삼일정도 걸린 것 같아요. 1. 셀프 DIY 흑백 초점책 준비물 : 흑백도안 / 양면테이프 / 두꺼운 종이 / 손코팅필름 / 절연테이프 / 칼 또는 재단기 / 자 준비물은 간단해요. 저는 알파 문구점에서 : 두꺼운 종이 구매 (다이소에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이소에서 : 손코팅필름B5, 절연테이프, 양면테이프, 재단기 (기존에..

여의도 멕시칸푸드 맛집 [온더보더 IFC점] / 온더보더 메뉴판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 벚꽃이 절정인 4월 여의도에 가면서 가게 된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입니다. IFC몰 L3층에는 맛집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온더보더의 나쵸가 먹고 싶어서 가게 되었어요.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 매일 11:00 - 22:00 갑자기 가게 돼서 예약은 하지 않았었는데요. 11시 오픈인데 주변 직장인들이 많을 걸 감안해서 오픈시간 좀 지나서 바로 갔어요. 11:30분쯤에 갔는데 이미 다른 음식점들 앞에는 대기가 엄청 많았네요. 다행히 온더보더는 매장이 아주 넓고 테이블도 엄청 많아서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제가 갔을 땐 대표메뉴 20프로 할인을 하고 있었네..

마포 공덕 순대국 맛집 [호남식당] / 동네주민 맛집

호남식당 순대국을 시키면 순대가 서비스로 나오는 맛집 공덕동 족발골목에 가면 순대국 맛집들이 많은데요. 그 중 제가 자주 가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호남 식당입니다. 호남식당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6길 10 월~토 06:00 - 23:00 일요일 정기휴무 호남식당은 공덕동 족발골목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있어요. 순대국집 3~4개가 쭉 있는데, 그 중 아래 간판을 찾아 들어오시면 됩니다. 딱 봐도 노포 맛집 같지요. 메뉴판 입니다. 저는 순대국을 시켰어요. 점심인데도 머리고기나 편육을 시켜서 낯술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ㅎ 순대국 주문하면 10초도 안되서 반찬들을 셋팅해주십니다. 저 순대 한접시! 공덕 족발골목 순대국의 트레이드 마크죠? 순대국에 순대한접시 없으면 섭섭해요 옛날에는 순대가 더 푸짐..

공덕/마포 맛집 [부산갈매기] / 갈매기살 맛있게 먹는 방법

부산갈매기 갈매기살 맛집 마포/ 공덕에는 유명한 맛집 골목들이 많지요. 순대국밥골목 / 부침개골목 / 갈매기골목 등... 이 중 오늘은 갈매기 골목에 있는 갈매기살 맛집 '부산갈매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갈매기살 골목에는 갈매기고기집이 몇개 쭉 있는데요. 모든 가게 모두 손님들이 항상 많아요. 이 중 항상 가는 곳 '부산갈매기' 입니다. 부산갈매기 서울 마포구 도화길 48-3 매일 12:00 - 22:50 좁은 골목에 있어서 주차는 어렵고요. 공덕역 9번출구 근처에 있으니 대중교통타고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메뉴판이에요. 180g에 17,000원인데 양이 꽤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4명이 가서 갈매기살 3인분과 껍데기 1인분을 주문했어요. 먼저 숯불을 넣어주시고 고기를 가져다주십..

기념일에 가기 좋은 한남 [오스테리아 오르조] /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오스테리아 오르조 한남동 생면파스타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 오스테리아 오르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출산을 1주 앞둔 어느날 주말. 아기 낳기 전 정말 마지막 주말일 것 같아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어서 급 찾아보았는데요. 임신 중이라 초밥 오마카세는 못 먹고, 여러 가지 찾아보다가 옛날에 가봤던 생면 파스타 맛집 오스테리아 오르조를 가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여기 이미 예약 풀... 캐치테이블이라는 어플로 예약하는데 평일 주말 모두 예약이 다 차있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에 예약 대기 걸어놓고 다른 곳을 찾고 있었는데, 몇 시간 뒤에 취소 자리 알림이 떠서 바로 예약했어요. 대기 알림은 카톡으로 오는데 대기 걸어둔 사람들 중 선착순으로 이뤄져요. 늦게 예약대기 걸었더라도 취소 알림에 누구보다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