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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코맘 트롤리 조립하기

뚜껑이 있어 안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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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핫딜로 급하게 구매하게된 '뉴코코맘 트롤리' 조립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내년 4월 출산예정으로 아직 아기용품은 준비해둔게 없었는데요.
11번가 그랜드11절 날 뉴코코맘 트롤리 핫딜이 올라와서 저도 모르게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트롤리가 필요할지 안필요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있으면 잘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ㅠㅠ

그래도 후기 보면 기저귀나 자잘한 아기 용품들 수납에 도움된다는 글도 있었고
무엇보다 제가 뚜껑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기존 트롤리들은 뚜껑이 없어서 그냥 그랬는데
뉴코코맘 트롤리는 뚜껑이 있어서 무엇을 수납하든 먼지에서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원래 가격을 모르겠어서 최저가인지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산 것 같기는 해요.
할인가에 삼성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구매했습니다.

11.11(금요일)에 구매하고, 배송은 그 다음주인 11.16(수요일)에 받았어요.

 

 

박스 크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어마어마 했네요.
박스를 열고보니 3단 트레이가 겹치치 않게 층층이 들어가있어 좋았어요.


남편이 자리잡고 앉아서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이케아 서랍 조립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 전동 드라이버도 꺼내보아요.
드라이버 돌릴 게 많아서 전동 드라이버 필수인듯 합니다.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꼼꼼한 남편이 부품을 펼쳐서 하나씩 조립을 시작합니다 .

 

 

뚝딱뚝딱

 

1층 트레이와 2층 트레이가 완성되었어요.
하지만 이땐 몰랐죠.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3층까지 다 완성하고 나서야 뚜껑이 놀고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지 뭐에요.
그냥 얹으면 될 줄 알았는데 꼼꼼한 제품이라 드라이버로 하나하나 고정해야한다는..

다시 위아래 양쪽 다 해체해서 드라이버 풀고 뚜껑을 연결했다는 슬픈 사연....

그래서 사진이 없네요. 당황한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조립 끝에 완성했습니다.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서, 손잡이가 눈높이 손높이에 있어서 우선은 편리하다고 느껴지고요.
뚜껑 쉽게 열려서 맘에 들고, 따뜻한 화이트 색상이 집 어디에나 놔두어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직 수납할 아기 용품이 없어서... 당분간 비닐 뒤집어쓰고 보관해야할 것 같아요.
사용 후기는 나중에 딱풀이가 태어나고 다시 써보도록 할께요.

 

<뉴코코맘 트롤리 조립 설명서>도 첨부합니다.

 

그럼 20000 ~

#플라팜 #뉴코코맘 #기저귀정리함 #이동식트롤리